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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타수 2안타, 삼진만 무려 10개' 김영웅…길어지는 방망이 침묵

작성일: 2025.04.14 02:04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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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웅 ⓒ곽혜미 기자
▲ 김영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삼성 김영웅의 타격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KT가 선발 소형준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12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삼성을 6-5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반면 삼성은 한 점 차 패배를 하며 2연패를 했다. 

김영웅은 이날 경기에서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날렸고 3회초 2사 1,3루 상황에서는 포수 스트라이크 낫 아웃으로 물러났다. 6회초 1사 상황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했고, 7회초 1사 3루 상황에서는 플라이 아웃을 당했다. 턱밑까지 추격했던 9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김영웅은 삼진을 당하며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김영웅은 최근 4경기에서 18타수 2안타 삼진 10개로 부진했다. 지난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던 SSG와 경기에서는 5타수 5삼진 전 타석 삼진이라는 뼈아픈 기록도 남겼다.

개막 이틀 만에 홈런을 터뜨리며 기대를 모았던 김영웅이지만, 최근 타격 부진이 길어지며 팬들의 아쉬움은 커져만 가고 있다.

연패에 빠진 팀 타선에 김영웅의 반등은 더없이 중요한 상황이다. 특히 다가올 주중 경기가 LG와 맞대결인 만큼 김영웅이 타격감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쉬워하는 김영웅, 길어지는 방망이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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