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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전쟁' 이제훈 "금융 영어 대사 많아서 부담, 달달 외우며 연습했다"

작성일: 2025.05.29 16:21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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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훈. 제공ㅣ쇼박스
▲ 이제훈. 제공ㅣ쇼박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제훈이 글로벌 투자사 직원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영화 '소주전쟁' 언론시사회가 2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유해진, 이제훈, 바이런 만, 손현주가 참석했다.

이날 이제훈은 "글로벌 투자사 직원 역을 맡아서 굉장히 공부를 많이 했다. 경제 금융 쪽으로 지식이 많은 친구다. 뉴스랑 경제지를 많이 봤다. 우리나라가 굉장히 힘들고 어려웠던 IMF 시절 기록을 많이 찾아봤다. 영화에서 다뤄진 실제 사건이 있는데, 그 외에도 수많은 사건을 보며 실제 일어났던 일이라는 체감을 하며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어 대사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어려운 영어 대사가 많아서 부담이 있었다. 어떻게 잘 소화해야 할까 고민이 있었지만, 여기저기서 자문이나 영어 대사 코칭을 해주시는 대본이나 녹음, 인토네이션, 빠르기 등을 세세하게 작업했다. 열심히 그 어느 때보다 달달 외우며 연습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유해진)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제훈)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다.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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