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블게주처럼 누가 대박 칠까…FA 잭팟 기대감 벌써부터 충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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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시장 규모가 다른 메이저리그에서 자유계약선수, FA 신분으로 초대형 계약을 맺는 것은 언제나 화제입니다.
지난해 무려 15년 계약에 7억 6,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1,080억 원에 달하는 계약을 뉴욕 메츠와 맺었던 후안 소토.
투타 겸업으로 슈퍼스타의 반열에 오르며 10년 7억 달러, 약 1조 260억 원에 LA다저스와 지속 동행에 도장을 찍은 오타니 쇼헤이가 대표적입니다.
올 시즌 종료 후 FA 1순위로 평가받았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지난 4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39년까지 14년 동안 총액 5억 달러, 7천272억 원의 돈방석에 올랐습니다.
이제 관심은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는 이들의 움직임.
여러 선수가 FA 대박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CBS 스포츠는 FA로 풀리는 선수 상위 10명을 평가했습니다.
가장 첫 번째로 꼽힌 인물은 시카고 컵스의 카일 터커.
올해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좌익수로도 선발됐던 터커는 지난 6월 손가락 부상 이후 다소 주춤합니다.
그래도 소토나 애런 저지와 더불어 4,000만 달러 555억 원 수준의 연봉이 가능하다는 평가입니다.
양키스의 코디 벨린저도 움직일 것인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거포 능력을 갖춘 벨린저, 경기장 규모가 다소 작은 구단들이 노릴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올스타전 스윙오프에서 3홈런으로 최우수선수에 오른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카일 슈워버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근 뛰어난 홈런 생산 능력으로 오타니와 시소게임을 벌이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돈벼락을 맞으며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을지, 서서히 달궈지는 FA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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