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7연타석 출루' 강정호, CIN전 5출루·3타점 맹활약(4보)

작성일: 2016.09.17 12:14 박대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19호 홈런을 터트렸다. 또 16일(이하 한국 시간) 경기를 포함해 7연타석 출루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17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0으로 앞선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았다. 강정호는 볼카운트 1-0에서 신시내티 선발투수 로버트 스테판슨에게 몸에 맞는 공을 뺏어 1루를 밟았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두 번째 타석에선 볼넷을 골랐다. 3-3으로 팽팽히 맞선 4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두 타석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스테판슨과 풀카운트 접전 끝에 7구째 바깥쪽 높은 패스트볼에 방망이를 내지 않았다.

5회말 2사 만루 득점권 기회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강정호는 볼카운트 1-1에서 스테판슨이 던진 6구째에 몸을 맞았다. 3루에 있던 존 제이소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밀어내기 타점을 얻었다.

4-6으로 끌려가던 7회초 2사 주자 1루에서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신시내티 불펜 블레이크 우드의 3구째를 건드려 공을 가운데 담장 밖으로 넘겼다. 연장 10회초엔 선두 타자로 나서 이날 경기 세 번째 볼넷을 골라 냈다. 강정호는 16일 필라델피아전을 포함해 7타석 연속 출루를 챙겼다. 이후 대주자 페드로 플로리먼과 교체돼 17일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연장 10회초 현재 신시내티와 6-6으로 맞서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