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골 29도움' 토트넘 '이 선수' 기억하시죠?! 무려 5개월 동안 실종...대표팀 감독이 언급 "재활의 다른 단계"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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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오랫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 위트니스'는 2일(한국시간) "스웨덴 국가대표팀의 욘 달 토마손 감독은 10월 A매치에 데얀 쿨루셉스키가 불참하는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마손 감독은 "쿨루셉스키는 이번에도 우리와 함께할 수 없다. 우리는 모두 그가 국가대표팀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는 지금 재활의 다른 단계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매체는 "토마손 감독의 발언에는 쿨루셉스키가 조만간 복귀할 것이라는 암시가 들어 있다. 그의 발언은 복귀에 대한 어느 정도의 희망을 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스웨덴 국적의 윙어인 쿨루셉스키는 2019년 아탈란타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어 2020년에는 유벤투스에 입단한 뒤, 2022년 임대 신분으로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했다. 당시 유벤투스 주전 경쟁에서 밀린 그였지만, 토트넘 첫 시즌에는 놀라운 활약을 선보였고 2023년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이후 그는 현재까지 토트넘 통산 25골 29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그의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토트넘의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활약했으나, 중반부터 부상에 시달렸다. 결국 시즌 말미에 오른쪽 슬개골 수술이 확정되며 장기 부상이 불가피해졌다.
이후 쿨루셉스키는 약 5개월 동안 개점 휴업 중이다. 그의 마지막 출전 경기는 지난 5월 12일에 있었던 크리스탈 팰리스전. 국가대표팀 마지막 경기는 작년 11월이었다.
그 사이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사비 시몬스, 모하메드 쿠두스, 주앙 팔리냐 등을 영입했다. 동시에 10년 동안 팀을 책임졌던 손흥민과 결별했다. 이처럼 쿨루셉스키가 재활에 매진하는 사이, 많은 변화가 생겼다.
하지만 토마손 감독의 언급으로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오랫동안 실전 경기에 나서지 못한 쿨루셉스키가 복귀 후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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