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열도 열광! 대형 희소식 터졌다...국가대표 주전 혼혈 골키퍼, '이탈리아 거함' AC밀란-나폴리 관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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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일본 축구계에 희소식이 들려왔다.
이탈리아 매체 '밀란뉴스24'는 2일(한국시간) "AC밀란은 마이크 메냥의 후계자로 파르마의 스즈키 자이온을 고려 중이다. AC밀란의 주전 골키퍼 메냥은 지난여름 이적시장 동안 첼시의 관심을 받았다. 이적시장이 끝난 후 메냥은 팀에 잔류하긴 했지만. 이러한 관심은 AC밀란이 그의 대체자를 미리 찾아야 할 것을 암시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즈키가 그 대체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AC밀란뿐만 아니라 나폴리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장기적인 투자를 예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국과 일본 이중 국적을 가진 스즈키는 어린 시절 우라와 레즈 유스에서 성장했다. 이어 2021년 우라와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했다. 일본인이지만, 흑인다운 피지컬과 선방 능력을 갖췄다. 또한 발밑이 상당히 좋아 팀의 빌드업에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불안한 볼 처리 능력은 아쉽다는 평가다.
우라와에서 꾸준한 출전을 이어간 스즈키는 202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불거지며 가치를 높였다. 하지만 그의 최종 선택은 신트 트라위던(벨기에)으로 임대 이적이었다. 그리고 1년 만에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이탈리아 파르마로 이적했고, 단숨에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또한 일본에서는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2022년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현재까지 일본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 중이다.
이처럼 나날이 성장한 덕분에 이탈리아의 거함들이 스즈키를 강력히 원한다. 이미 그는 AC밀란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나폴리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른 시일 내에 빅클럽 진출이 유력해진 스즈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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