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선발 만장일치로 결정" NC 9연승 기세, WC서도 이어가나…로건 불펜 대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대구, 윤욱재 기자]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호준 NC 감독이 '좌완특급' 구창모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투수로 내세운 이유를 밝혔다. 이호준 감독은 6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삼성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NC는 시즌 막판 9연승을 질주하며 극적으로 포스트시즌행 막차를 탔다. 이호준 감독은 "오늘은 긴장되지 않는다. 오히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긴장했고 떨리기도 했다. 시즌 말미에 연승할 때 '내일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경기를 해서 그런지 이번 경기도 똑같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우리가 갖고 있는 전력 100%를 쏟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준 감독은 구창모를 선발투수로 내세운 배경에는 "여러가지를 고려했다. (구)창모를 중간계투로 쓰기엔 부담이 있다. 선수 몸 상태도 그렇고 컨디션을 맞추기도 쉽지 않다. 코칭스태프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창모로 결정했다"라면서 "이닝은 정해져 있지 않다. 본인이 더 던지겠다고 하지 않는 한, 투구수는 85개 안으로 무조건 끝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NC는 어떻게든 1차전을 이겨야 2차전으로 끌고갈 수 있는 상황. 따라서 외국인투수 로건도 구원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 "로건은 불펜에서 대기한다. 위기면 김영규가 바로 뒤에 나갈 가능성이 있다"라는 것이 이호준 감독의 말.
NC가 만일 1차전 승리시 2차전 선발투수는 누가 준비하고 있을까. 이호준 감독은 "만약 2차전을 가면 김녹원과 신민혁 중에 1명 생각하고 있다. 김녹원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구속이 151km까지 나오더라. 공을 던지면 던질수록 좋아지는 모습을 봤다"라고 말했다.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선발 등판했던 외국인투수 라일리도 일단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에 들어온 상태다. 5⅓이닝을 던지고 이틀 밖에 쉬지 못한 라일리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마운드에 오를까. "본인이 1이닝이라도 던지겠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경기가 취소돼서 일정이 밀리지 않는 이상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두산 떠난 22억 이적생, 바닥 찍고 살아난다! 어렵게 털어놓은 마음고생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2026-08-12
-
그 전화 한 통이 아니었다면 이 기록도 없었다…18년간 67홀드→LG에서 111홀드, '통산 홀드왕' 김진성
2026-08-12
-
"韓 144경기? 빡빡하지, 강행군" 하지만 무작정 많다는 것이 아니다, 김태형 감독이 총대 멘 이유
2026-08-12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