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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반려견에게 물려 입이 찢어졌다' 65세 베테랑 골퍼에게 일어난 대형사고..."정말 큰일이 났다"

작성일: 2026.06.03 18:0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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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카베키아 SNS
▲ ⓒ칼카베키아 SNS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메이저 챔피언 출신 골프 선수 마크 칼카베키아의 아내가 반려견에게 얼굴을 물리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칼카베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아내 브렌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깊은 상처를 입은 브렌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라고 전했다. 

칼카베키아는 사진과 함께 "정말 큰일이 났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그는 평소 자신을 "강아지 아빠"라고 소개할 만큼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온 인물이다. 하지만 이번 사고로 인해 가족이 예상치 못한 부상을 입게 됐다.

현재까지 사고가 발생한 정확한 경위나 반려견의 상태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브렌다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칼카베키아는 과거에도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올해 초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명예 초청 선수 자격으로 대회를 찾았지만, 대회 규정상 금지된 휴대전화를 사용했다가 퇴장 조치를 받았다.

당시 그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과 마스터스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할 것은 없다"라고 밝힌 뒤 전화를 끊었다.

올해 65세인 칼카베키아는 PGA 투어 통산 13승을 거둔 베테랑 골퍼다. 현재는 시니어 무대인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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