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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밴헤켄부터 황덕균까지' 넥센, LG 상대 엔트리 발표

작성일: 2016.10.12 15:5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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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디 벤헤켄 등 준PO 넥센 엔트리가 발표됐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13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준플레이오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넥센은 투수 11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7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투수 12명을 등록한 LG보다 투수 수가 적고 포수가 1명 많다. 투수는 외국인 투수 앤디 밴헤켄, 스캇 맥그레거와 신재영, 박주현, 김정훈, 황덕균, 김세현, 이보근, 마정길, 오주원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포수는 박동원, 김재현에 신인 포수 주효상이 명단에 포함됐다.

내야수는 김민성, 김하성, 서건창, 윤석민, 채태인, 김웅빈, 김지수가 등록됐고 외야수는 대니돈, 이택근, 유재신, 김민준, 임병욱, 고종욱, 강지광으로 구성됐다. 

넥센은 1차전 선발투수로 맥그레거를 예고했다. 올 시즌 중반에 합류한 맥그레거는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3패 평균자책점 5.20을 기록했다. LG와 상대 전적은 1경기에 등판해 6이닝을 던지며 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준플레이오프는 선발투수 3명으로 해야 한다. 앤디 밴헤켄이 나이가 있다 보니 대우하는 차원에서 2차전으로 뺐다. 회복 기간과 4~5차전, 플레이오프까지 생각해서 맥그레거를 1선발로 선택했다"며 맥그레거를 선발 카드로 세운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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