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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넥센, 2차전 LG 우규민 상대로 채태인 5번 전진 배치

작성일: 2016.10.14 15:4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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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채태인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1차전에서 완패한 넥센이 에이스 앤디 밴헤켄을 앞세워 시리즈 균형을 노린다. LG 우규민을 상대할 선발 라인업은 1차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타순 변경은 있으나 구성원은 그대로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LG 트윈스와 2차전을 앞두고 브리핑에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전과 같다. 대니 돈의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수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고, 엔트리에 있는 젊은 선수들을 앞에 내보내기에는 위험 부담이 크다.

넥센 선발 라인업은 서건창(2루수)-고종욱(좌익수)-김하성(유격수)-윤석민(1루수)-채태인(지명타자)-김민성(3루수)-이택근(우익수)-박동원(포수)-임병욱(중견수) 순서다. 1차전과 비교하면 채태인과 김민성의 타순만 달라졌다. 

채태인은 우규민을 상대로 26타수 9안타(0.346)를 기록했고, 2루타 4개와 홈런 1개로 장타를 종종 터트렸다. 염 감독은 "채태인이 우규민에게 강했다"며 전진 배치 이유를 설명했다. 

선발투수는 밴헤켄이다. 올 시즌 LG전에 나오지 않았으나 통산 상대 전적은 19경기 12승 4패, 평균자책점 2.58로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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