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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LG, 왼손 전진 배치…김용의·이천웅 테이블 세터

작성일: 2016.10.16 11:3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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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김용의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가 김용의-이천웅-박용택 왼손 1~3번 타자를 앞세워 넥센 신재영 공략에 나선다.

LG 트윈스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넥센 히어로즈와 3차전에 김용의(중견수)-이천웅(좌익수)-박용택(지명타자)-루이스 히메네스(3루수)-오지환(유격수)-채은성(우익수)-양석환(1루수)-유강남(포수)-손주인(2루수) 순서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넥센 선발투수가 오른손 사이드암스로 투수인 점을 고려해 왼손 타자를 전면에 배치했다. LG는 정규 시즌에도 오른손 투수 혹은 오른손 사이드암스로 투수를 상대로 김용의-이천웅을 테이블 세터로 썼다.

신재영과 상대 전적에서는 김용의가 10타수 6안타, 오지환이 11타수 5안타로 강했고 이천웅이 9타수 2안타, 박용택이 14타수 3안타로 강점을 보이지 못했다. 1루수 양석환은 신재영에게 2타석 1타수 무안타로 경험이 많지 않은 대신 옆구리 투수 상대 타율 0.476을 기록해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포수는 선발 데이비드 허프와 꾸준히 호흡을 맞춰 온 유강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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