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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우승자 임병희, 日 상대 연승 도전

작성일: 2016.10.18 16:09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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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 5일 TFC 13에서 프로 무대 연승에 도전하는 임병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주먹이 운다 시즌3' 우승자 임병희(20, 익스트림 컴뱃)가 프로 무대 연승에 도전한다.

TFC는 "임병희가 다음 달 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에서 이데타 다카히로(24, 일본)와 페더급으로 대결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임병희는 지난 3월 TFC 데뷔전에서 정한국과 박빙으로 싸우다가 판정패했다. 지난 9월 TFC 12에서 김성현에게 묵직한 타격을 적중해 TKO로 이겼다. 통산 전적을 2승 2패로 쌓았다.

이데타는 일본 슈토, 그라찬, 판크라스 등 다양한 단체에서 밴텀급, 페더급, 라이트급을 넘나들며 8경기에 출전했다. 그래플러에 특화된 파이터로 임병희와 스타일이 다르다.

TFC 13은 임병희와 이데타의 경기까지 18일 현재 7경기를 공개했다. 홍성찬과 윌 초프의 라이트급 경기를 비롯해 소재현과 박경호의 밴텀급 경기 등이 이 대회에서 펼쳐진다. 메인이벤트와 코메인이벤트는 곧 발표한다.

TFC는 UFC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치러진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된다. 방송 경기인 메인 카드와 비 방송 경기인 언더 카드로 분리된다. SPOTV+가 생중계하며, 네이버 스포츠로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TFC 13

[라이트급] 홍성찬 vs. 윌 초프
[페더급] 임병희 vs. 이데타 타카히로
[밴텀급] 김동규 vs. 김승구
[밴텀급] 소재현 vs. 박경호
[스트로급] 정유진 vs. 서예담
[밴텀급] 손도건 vs. 도선욱
[미들급] 유영우 vs. 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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