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무실점' 두산, 경찰청전 1-1 무승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두산은 2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경찰청과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유희관이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인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1회말 두산은 선두타자 정수빈의 유격수 앞 내야안타와 2루 도루, 정진호의 2루 내야안타로 1사 1,3루를 만들었다. 잭 루츠 삼진 시 정진호와 정수빈이 이중 도루를 감행, 성공을 거두며 두산의 선취점으로 이어졌다.
3회초 두산 선발 유희관은 강승호(LG)의 3루 땅볼 때 루츠의 실책과 강승호의 2루 도루, 한승택(KIA)의 우전 안타로 1사 1,3루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김인태(두산)를 유격수 뜬공, 이성곤(두산)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무실점 마무리했다.
6회초 두산은 유희관-변진수에 이어 좌완 함덕주를 내세웠다. 올 시즌 좌완 필승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함덕주. 그러나 함덕주는 이성곤에게 중전 안타, 전준우(롯데)에게 우전 안타를 내주며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다. 이천웅(LG)의 투수 앞 땅볼 때 전준우만 2루에서 포스아웃되며 1사 1,3루가 된 순간. 배영섭(삼성)의 중전 안타로 두산은 1-1 동점을 허용했다.
7회초 두산은 이재우가 1사 후 강진성(NC)에게 좌측 담장 직격 2루타를 허용해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이재우는 김인태와 이성곤을 잇단 1루 땅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두산은 후속 적시타 없이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 두산의 최대 수확은 유희관의 호투.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유희관은 이날 4이닝 3피안타 1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시범경기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신무기 포크볼도 시험하며 좋은 결과를 얻었고 특히 최고 구속 138km로 쾌조의 컨디션을 증명했다. 이날 중심타자 김현수는 결장했다.
[사진] 유희관 ⓒ 두산 베어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두산 떠난 22억 이적생, 바닥 찍고 살아난다! 어렵게 털어놓은 마음고생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2026-08-12
-
그 전화 한 통이 아니었다면 이 기록도 없었다…18년간 67홀드→LG에서 111홀드, '통산 홀드왕' 김진성
2026-08-12
-
"韓 144경기? 빡빡하지, 강행군" 하지만 무작정 많다는 것이 아니다, 김태형 감독이 총대 멘 이유
2026-08-12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