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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요다노 벤츄라, 개막전 선발 낙점

작성일: 2015.03.26 16:00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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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김민경 인턴기자] 캔자스시티 로얄스 우완 투수 요다노 벤츄라(23)가 개막전 선발로 낙점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벤츄라가 4월 7일에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벤츄라는 '루키'였던 지난시즌 31경기에 출장해 14승 10패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했다.

지난해 벤츄라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무서운 신인'으로 거듭났다. 이 경기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던 벤츄라는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네드 요스트 캔자스시티 감독의 '깜짝 발탁'에는 에이스의 부재가 컸다. 지난해 팀의 1선발이었던 제임스 쉴즈가 올 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요스트 감독은 화이트삭스와의 개막 시리즈에서 벤츄라에 이어 좌완 대니 더피, 우완 에디슨 볼퀘즈가 나선다고 덧붙였다. 2선발 더피는 지난시즌 31경기에 출장해 9승 12패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캔자스시티와 2년 2000만 달러에 계약한 볼케즈는 지난시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뛸 당시 32경기에 출장해 13승 7패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했다.

4, 5선발 자리는 좌완 제이슨 바르가스(2014시즌 11승), 우완 제레미 거스리(13승)가 채울 예정이다.

[사진] 요다노 벤츄라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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