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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2018년 향해 쾌속 질주, 심석희-최민정 나란히 월드컵 2관왕

작성일: 2016.11.07 13:0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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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국가 대표 심석희(맨 오른쪽)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스타 심석희(한국체대)와 최민정(서현고)이 2016-2017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최민정은 7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882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는 1분31초281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6일 1,500m 결승에서는 심석희가 금메달, 최민정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과 심석희는 여자 3,000m 계주 결승 멤버로 나서 한국의 금메달에 힘을 보태며 2관왕이 됐다.

남자는 1차 대회에서 개인 종목 메달 없이 5,000m 계주에서 동메달 1개를 따는 데 그쳤다.

남자 500m의 홍경환(서현고)은 8강에서 탈락했다. 1,000m에서는 이정수(고양시청), 신다운(서울시청), 임경원(화성시청)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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