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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 "스포츠, 일상 속 활력소가 되길"

작성일: 2016.10.29 13:0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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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가평, 홍지수 기자] "스포츠가 일상 속에서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

한국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이 대한체육회,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모두의 올림픽'이 29일 오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동·하계 스포츠 스타들이 청소년들의 활기찬 생활과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모두의 올림픽' 개막식에는 '모두의 올림픽' 조직위원장이자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 이사 차범근과,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 대사 김연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유승민이 참석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태권도의 차동민 등 내로라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인사를 건넸다. 김연아의 소개에 학생들은 큰 함성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피겨 퀸' 김연아는 500여명의 학생들을 응원하면서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갖길 당부했다.

김연아는 "홍보 대사로서 평창 동계 올림픽에 관련된 정보를 SNS나, 영상으로 많이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보에서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동계 스포츠는 비인기 종목이 다수다. 때문에 스포츠 종목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평창 동계 올림픽이 열리면 경기장도 많이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홍보 대사로서 뿐만 아니라 스포츠 스타로서 한마디 덧붙였다. 그는 "꼭 선수뿐만 아니라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스포츠를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고, 다른 배경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과 모여서 친구도 되는 게 스포츠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스포츠가 일상 속에서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 대사 '피겨 퀸' 김연아 ⓒ 가평, 곽혜미 기자
내로라하는 스포츠 스타가 참석한 '모두의 올림픽'은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 이래, 90여년간 올림픽 파트너사로 활동해 온 코카콜라와 IOC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인 '올림픽 무브(Olympic Moves)'의 목적으로 진행된다. 국내에는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청소년들의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도입됐다. 올해에는 29일과 30일 1박 2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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