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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유 파리아 코치 "무리뉴 퇴장? 우리가 반칙 얻었어야"

작성일: 2016.11.28 04:1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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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무리뉴 감독(왼쪽), 루이 파리아 수석코치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석코치 루이 파리아가 무승부에 아쉬운 감정을 나타냈다. 

맨유는 28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 경기에서 파리아 수석코치는 주제 무리뉴 감독을 대신해 경기를 지휘했다. 무리뉴 감독은 전반 27분 심판 판정에 물병을 차며 항의했다. 폴 포그바가 상대 수비수와 경합 중 넘어졌을 때 조너선 모스 주심은 포그바의 행동을 헐리우드 액션으로 간주, 경고를 줬다. 이에 항의한 무리뉴 감독은 퇴장당했다.

경기 후 파리아 수석코치는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우리 선수들은 잘했다. 그러나 이기지 못했다. 더 많은 것을 얻어야 마땅한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파리아 수석코치는 "경기를 지배했고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기회를 만든 것에 비해 골이 없어 이기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파리아 수석코치는 무리뉴 감독의 퇴장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심판이 무리뉴 감독의 퇴장에 대해 설명했고 더 이상 추가 설명은 없었다"며 "내 생각에 무리뉴는 포그바가 경고를 받은 것에 불만이 있었던 것 같다. 당시 상황은 우리가 반칙을 얻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은데 심판은 다른 방식으로 생각한 것 같다"며 판정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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