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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마감 뉴스] 맥그리거 페더급 타이틀, 반납인가? 박탈인가?

작성일: 2016.11.28 17:00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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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이교덕 기자]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는 UFC 페더급 타이틀을 반납한 것인가, 아니면 박탈당한 것인가?

UFC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맥그리거가 페더급 타이틀을 반납하고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에만 힘쓴다"고 발표했다.

UFC는 '반납'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실제로 맥그리거가 자발적으로 타이틀을 내놓았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미국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 MMA 파이팅의 아리엘 헬와니 기자는 "맥그리거가 타이틀 반납에 동의했다는 말을 듣지 못했다"고 트위터에 썼다.

하지만 맥그리거가 라이트급 타이틀에 도전할 때부터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챔피언벨트 둘 가운데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고 못 박은 터라 반론을 제기하지 못할 듯.

맥그리거가 라이트급으로 옮기면서 페더급은 타이틀 전선은 활발해진다.

다음 달 11일 UFC 206 메인이벤트에서 맥스 할로웨이와 앤서니 페티스는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을 펼친다. 승자는 맥그리거 대신 정식 챔피언으로 올라간 조제 알도와 내년 통합 타이틀전을 펼친다.

UFC 206에서 컵 스완슨과 만나는 최두호에게도 기회다. 5위 스완슨을 꺾으면 톱 5들과 타이틀 도전권 경쟁을 바로 시작할 수 있다.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을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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