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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GG] '최다 득표' 니퍼트, 압도적 기쁨 누렸다

작성일: 2016.12.13 18:15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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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더스틴 니퍼트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양재동, 박대현 기자] 더스틴 니퍼트(두산 베어스)가 2016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최다 득표 영광을 안았다.

니퍼트는 1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투수 부문 황금 장갑을 손에 끼었다. 유효 표 345표 가운데 314표를 얻었다. 득표율 91%를 기록했다. 15표에 그친 헥터 노에시(KIA 타이거즈), 10표를 획득한 팀 동료 장원준을 넉넉하게 따돌렸다.

올 시즌 28경기에 나서 22승 3패 평균자책점 2.95 승률 0.880을 수확했다. 다승과 평균자책점, 승률 부문 1위에 올랐다. 압도적인 성적을 챙겼다. 단일 시즌 20승 투수라는 프리미엄도 '표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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