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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토끼 단속' LA 다저스, 잰슨 이어 터너도 '잔류'

작성일: 2016.12.14 09:57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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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저스틴 터너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집토끼 단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LA 다저스가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내야수 저스틴 터너(32)와 재계약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4일(이하 한국 시간) '터너가 4년 6,400만 달러 계약서를 내민 다저스 구애를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생애 최고 한 해를 보냈다. 터너는 올 시즌 151경기에 나서 타율 0.275 27홈런 90타점을 수확했다. 홈런과 타점 모두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OPS는 0.832를 거뒀다.

2014년 2월 뉴욕 메츠에서 다저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다저스타디움 입성은 터너 야구 인생의 새로운 장(章)을 열었다. 그해 10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0을 챙기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시즌에는 126경기 타율 0.294 16홈런으로 물오른 장타 생산 능력을 뽐냈다.

다저스는 13일 주전 클로저 켄리 잰슨과 재계약했다. 5년 8,000만 달러 조건으로 FA를 신청한 잰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굵직한 '내부 FA 2인'을 모두 잡으며 전력 누수를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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