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길라스 시바에냐스 구단은 24일(한국 시간) 도미니카공화국에 도착한 강정호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지난해 12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강정호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올 시즌 피츠버그에 합류하지 못했다.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한국에 머물러 훈련만 했다.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실전 감각 회복을 위해 윈터리그 참가를 주선했다.
강정호는 비자 없이 90일간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체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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