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박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은혜가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12일 자신의 SNS에 "어제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이사한 저의 새 집이 조금 나왔네요. 이사하고 인테리어하는 과정에서 제일 먼저 고른 게 침대와 매트리스였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침실에서 웃고 있는 박은혜 모습이 담겼고, 호텔 같은 침대와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인테리어에 관한 많은 걸 보고 배우면서 이사하면 어떤 톤으로 집을 꾸밀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들어간 갤러리에서 본 저 작품을 사실 이사 몇 달 전에 미리 구매해서 맡아달라고 했었어요. 물론 오리지널은 너무 비싸서 이건 프린트 제품입니다. 저 그림 프레임에 맞춰 등을 찾고 등에 맞춰 식탁을 찾았습니다. 순서가 거꾸로인 것 같지만 소품에 가구를 맞추는 게 선택을 잘 못하는 제 입장에서 오히려 더 편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라며 럭셔리한 주방 인테리어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08년 결혼한 박은혜는 3년 뒤인 2011년 쌍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결혼 11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 출처ㅣ박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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