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화. 출처ㅣ전인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전인화가 딸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딸과 데이트. 뭘 먹을까? 메뉴 보는동안 딸이 찰칵 찍어준 컷"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전인화가 딸과 함께 식사를 위해 찾은 레스토랑에서 메뉴를 고심중이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전인화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딸이 직접 찍어준 사진이기에 남다른 애정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후배 한지혜는 댓글로 "역시 센스. 늘 아름다우신 쌤"이라며 전인화 딸의 사진 센스를 칭찬했다. 더불어 성유리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애정을 표했다.

1965년생 전인화는 우리 나이로 올해 57세로, 유동근과 1989년 결혼했다. 최근 KBS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이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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