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이제훈은 새롭게 론칭되는 오디오 드라마 플랫폼의 론칭작 '층'의 주연으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 최근 녹음을 진행했다.
'층'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물로 100분 내외의 단편이다. 공개 시기 및 플랫폼을 논의 중인 가운데, 이제훈 외에도 다수의 유명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이제훈은 앞서 네이버 시리즈의 웹소설 '혼전계약서'의 한 대목을 목소리로 연기하는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만큼, 이번 오디오 드라마에서도 이제훈의 목소리 열연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지난달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언프레임드'의 숏필름 프로젝트로 스스로 연출에도 도전한 만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모습에도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