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박준형과 브라이언 수도권 인근에 위치한 전원주택 찾기에 나섰다.이날 장동민은 박준형에게 "아내와는 정리 정돈하는 게 잘 맞느냐"고 물었고, 박준형은 "맨 처음 살았을 때는 6개월 동안 싸웠다"라고 답했다.이를 들은 장동민은 "형님도 그러는데, 브라이언도 나중에 결혼하면 그럴 거 아니냐"라고 걱정했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그런 걱정은 할 필요 없다. 결혼은 나랑 안 맞는다"라고 말했다.장동민은 "이런 애들이 꼭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다이어트 후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바디 발표회' 현장이 공개된다.헤어-메이크업을 마친 팜유는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 순으로 단독 촬영을 시작한다. 박나래는 파격적인 촬영 의상에 놀라지만,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기 위해 마지막까지 운동을 하며 근육을 쥐어짜 낸다. "오랜만에 열정적인 내 모습이 좋았다"라고 긴장한 기색 없이 단독 촬영에 기세를 폭발하는 박나래. '팜유 대장' 전현무는 "존경스러워"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바이에른 뮌헨과 토마스 투헬 감독이 재결합할 가능성에 바이에른 뮌헨 수뇌부는 선을 그었다.독일 빌트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수뇌부는 일각에서 제기된 투헬 감독과 재결합설을 묻는 말에 "아니다"고 명백하게 답했다.바이에른 뮌헨과 투헬 감독의 재결합설은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감독 선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불거졌다. 우선 순위로 점찍었던 사비 알론소 바이어 레버쿠젠 감독은 잔류를 선언했으며 2순위로 접촉한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대표팀 감독마저 독일축구협회와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꽃대디’ 신성우와 김원준이 ‘지천명 육아’의 고단함도 잊게 만드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아, 안방에까지 행복의 가치와 가족의 의미를 일깨워줬다.2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회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식을 하루 앞둔 첫째 아들 태오를 위해 신성우가 입학식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김원준은 둘째 딸 예진이와 등원전쟁을 치렀지만 마트 데이트까지 함께하며 ‘소원 성취’를 해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김원준과 ‘18개월 딸’ 예진이와 ‘독박육아’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혼자서 등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전날 자신의 기자회견 후 나온 하이브 공식입장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민희진 대표는 26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하이브에게 "왜 우리가 여론 심판을 받아야 하나"라고 전했다. 민희진 대표는 전날인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 회견을 열었다. 당시 민희진 대표는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억울하고 답답하다는 심경을 털어놨다. 민 대표의 기자회견이 끝난 후 하이브는 "민희진이 기자회견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운이 없어 진 경기가 아니다. 처음부터 겁을 먹고 물러난 게 화근이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한 수 아래의 인도네시아의 무너졌다.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에 승부차기로 무너졌다. 한국은 인도네시아에 크게 고전했다. 상대에 계속 골을 먼저 내주면서 끌려갔다. 후반에는 이영준의 퇴장이 나오면서 10명으로 뛰는 악재까지 이겨내야 했다. 1-2로 벼랑 끝에 내몰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힘들 게 쌓았던 공든탑이 무너졌다. 2년 전 전 국민에게 기쁨을 안겼던 카타르가 지옥이 됐다. 올해 초,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 물거품에 이어 세계 최초 10년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도 좌절됐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6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에서 인도네시아와 2-2 연장 혈투 끝에 승부차기로 졌다.U-23 아시안컵은 파리 올림픽 본선을 향한 최종예선이었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에게 위로를 받았다고 밝혔다. 민희진 대표는 26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기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과 나는 따뜻한 관계라는 걸 확인했다"고 말했다. 민 대표는 "뉴진스의 예약판매가 내일이다. 첫 번째 콘텐츠가 나온다. 그래서 저는 하이브가 왜 굳이 이 시점에 이걸 터트린지 모르겠다"라며 "제가 일을 빡세게 하는 걸 그분들도 아시는데 왜 굳이 지금에 이렇게 했나. 인생의 최악의 경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 대표는 "멤버가 '대표님 지금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야구는 결국 공 하나 싸움이다. 공 하나가 몰리면 큰 것을 얻어맞고, 공 하나를 잘 빼면 헛스윙이나 빗맞은 타구를 유도한다. 이 공 하나의 차이를 만들기 위해 투수는 구종을 연마하고, 타자는 선구안을 가다듬는다.기본적으로 타율이 높은 것은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치는 것이다. 타자가 가장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코스다. 스트라이크존 바깥의 공을 치면 칠수록 확률은 낮아진다. 이 때문에 투수들은 존에서 살짝 빠지는 공을 던져 방망이를 유도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너무 벗어나면 타자들이 골라내기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2세 계획을 공개했다. 24일 손담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4월 강원도 홍천 여행 (벚꽃, 풀빌라 그리고 카스카디아CC)"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담비와 남편 이규혁이 봄을 맞아 강원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담비는 "내일 골프가 있는데 홍천에 있는 골프장이라서 그 전에 풀빌라에서 하루 놀려고 지금 홍천으로 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너 기다리다 지쳤다"라는 이규혁에 "내가 살이 쪄서 옷을 입는데 굉장히 예민해졌다. 옷이 안 맞는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한국 23살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끝난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대회에서 정상에 섰다.그런데 정작 시상식에 황선홍 감독은 없었다. 황 감독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당한 뒤 대한축구협회 요청을 받아들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태국과 2연전을 위해 23세 이하 대표팀을 떠나 있었다.서아시아축구연맹 대회인 만큼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서아시아 국가들이 출전하는 대회이지만 한국은 초청팀 자격으로 호주와 함께 이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40호이자 시즌 4호 홈런을 터트렸다. 몸쪽으로 바짝 붙어오는 싱커를 아름다운 스윙으로 넘겼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4호 홈런으로 5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3회 홈런은 8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자 메이저리그 통산 40번째 홈런이다.샌디에이고는 김하성과 주릭슨 프로파의 홈런을 앞세워 9-4까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에서 서브 러브라인의 주인공들이 김수현과 김지원 커플 못지않게 절절한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눈물의 여왕'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21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1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1.6%, 최고 23.3%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7주 연속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하며 역대 시청률 1위 '사랑의 불시착'(2019)의 기록까지 단 0.1%만을 남겨두고 있다.'눈물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종영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눈물의 여왕'이 고구마 전개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용두용미' 엔딩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방영 전부터 히트작 메이커 박지은 작가와 세기의 부부 김수현-김지원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눈물의 여왕'은 기대에 부응하듯 첫 방송 이후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7주 연속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특히 지난 21일 방송된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프리미어리그 1위 자리가 코앞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브라이턴을 4-0으로 크게 이겼다. 프리미어리그 성적 23승 7무 3패로 승점 76점을 쌓은 맨시티는 리버풀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승점 74점의 리버풀은 3위로 내려갔다.맨시티와 프리미어리그 1위 아스널과 승점 차는 단 1점. 지금까지 소화한 경기 수가 아스널보다 맨시티가 1경기 적다. 오히려 순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 김갑수가 함께 호흡한 김수현에 대해 "젊은 배우 중 톱"이라고 칭찬했다. 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 김갑수는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김수현과 호흡에 대해 말했다. 김갑수는 김수현과 호흡에 대해 묻자 "그놈은 말할 게 없다. 다른 때도 잘했는데 이번엔 특히 잘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갑수는 "맨날 멜로 비슷한 거 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 나는 이혼하고 싶은데 와이프는 시한부고, 이런 복합적인 상황과 감정 연기를 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닌데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김갑수가 '눈물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춘 김지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그룹 회장 역 홍만대 역을 맡은 김갑수는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퀸즈 백화점 사장이자 손녀 홍해인 역을 맡은 김지원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곧바로 "예쁘던데?"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갑수는 "지원이를 '태양의 후예'에서 TV로만 보고 실제로는 처음인데 예쁘더라"라고 거듭 칭찬하며 "젊은 여자 연기자들이 많은데 다 비슷한 연기자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 김갑수가 '단명의 아이콘'이 된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출연한 김갑수는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단명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데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12회에서 홍만대(김갑수)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 치매 증상을 보였다. 이후 정신이 돌아온 듯한 모습을 보이던 홍만대는 자신의 비자금 행방만을 찾는 모슬희의 야욕을 본 후 스스로 휠체어를 끌고 계단 아래로 굴러 목숨을 끊어 충격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 김갑수가 tvN 최고 시청률 경신까지 단 0.1%만을 남겨두고 있는 '눈물의 여왕'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배우 김갑수는 최근 스포티비뉴스를 만나 뜨거운 인기 속에 종영을 앞둔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 소감과 역대 최고 시청률 달성에 대한 기대에 대해 말했다.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그룹의 회장 홍만대 역을 맡아 활약한 김갑수는 종영을 앞둔 기분에 대해 "요새 인사 받느라 정신이 없다. 그동안 (작품에) 잘 안 나오다가 굉장히 시청률 높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지코와 블랙핑크 제니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지코는 26일 2022년 7월 발매한 미니앨범 '그로운 애스 키드' 이후 무려 약 1년 9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한다. 특히 올해는 지코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해인 만큼 그의 행보에 더욱 많은 기대가 모인 상황이다. 이 가운데 10주년을 맞은 지코의 첫 신보에 블랙핑크 제니가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관심이 높아졌다. 제니는 현재 홀로서기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가운데 그는 평소 친분이 있던 지코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