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비상이 걸렸다. 아스톤 빌라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본머스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빌라는 2경기를 덜 치른 5위 토트넘 홋스퍼와 승점 차를 6으로 벌렸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노리던 토트넘 입장에선 비상이 걸렸다. 빌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전방 투톱은 올리 왓킨스와 무사 디아비 투톱이었다. 중원에는 유리 틸레만스와 존 맥긴이 섰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게으르다. (우승 가능성이) 100% 사라졌다."이길 경기를 놓친 아스널을 두고 전설의 뼈 시린 혹평이 쏟아졌다. 지난 시즌처럼 후반기 경기력 저하로 맨체스터 시티에 우승을 내준 것과 마찬가지로 올 시즌 중요한 시점에서 경기를 내준 것은 치명적인 실수라고 정리했다. 아스널은 1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애스턴 빌라전에서 0-2로 패했다. 경기 전 1위였던 아스널은 리버풀이 크리스탈 팰리스에 0-1로 동반 패배, 승점 71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압도적인 활약이다. 손흥민이 유럽 현지에서 발표되는 '이주의 팀', '이주의 선수'를 싹쓸이 하고 있다. 먼저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선수'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손흥민에게 평점 9.35점을 줬다.지난 10일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렸던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경기가 결정적이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1골 2도움으로 펄펄 날았다.다음 시즌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경기를 지배했다. 팀 동료를 살리는 도움을 올리면서 본인이 해결해야 할 때는 득점까지 해냈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를 4-0으로 꺾었다. 프리미어리그 5위 토트넘은 4위 애스턴 빌라를 승점 2점 차로 따라붙었다. 손흥민의 날이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 뛰며 1골 2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8시즌 연속 공격 포인트 20개는 덤이었다. 이번 시즌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이 애스턴 빌라 원정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서며 포효했다. '캡틴' 손흥민(31)도 8시즌 연속 공격 포인트 20개를 달성하며 존재감을 보였다.토트넘은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를 4-0으로 꺾었다. 이날 승점 3점을 확보한 토트넘은 5위에 있었지만, 4위 애스턴 빌라에 승점을 가져오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승점 2점 차이로 추격하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조용히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아스톤 빌라는 3일(한국시간) 영국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루턴 타운에 3-2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의 일등 공신은 빌라의 주포인 올리 왓킨스였다. 왓킨스는 전반 24분과 38분, 연속 골을 터트리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하지만 루턴 타운의 저항은 만만치 않았다. 루턴 타운은 후반 21분 타히티 총의 만회 골로 빌라를 추격했고, 6분 뒤에는 칼튼 모리스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다. 여기서 후반 44분 빌라 뤼카 디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우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너무 많은 사람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에 대해 말했다. 오늘 호일룬이 득점해 정말 기쁘다." (가르나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꿈의 극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짜릿한 승리를 했다. 전반에 2실점을 허용했지만 스코어를 뒤집으며 대역전승을 만들었다. 4경기 만에 승점 3점을 확보하며 그간 부진을 털어내고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아무도 예상못한 대역전극이 나왔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한국시간)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3-2 승리를 거뒀다. 두 팀은 이날 경기에 앞서 최근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맨유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포함 앞선 4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치며 1무 3패로 부진했다. 반면 빌라는 마지막 패배가 지난 11월 5일에 나온 노팅엄전 패배였을 정도로 오랫동안 고공 행진을 달리고 있었다. 특히 선두권에 있던 맨체스터 시티와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 구장에서 드라마를 썼다. 후반 45분 동안 연속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올드트래포드에서 올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스턴 빌라를 제압하면서 그간 부진을 씻어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를 3-2로 제압했다. 전반에 2실점을 했지만 후반에 연속골을 몰아치며 극적인 승리를 해냈다. 호일룬은 이날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으면서 크게 포효했다.맨체스터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최근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아스톤 빌라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리그 꼴찌인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1-1로 비겼다. 빌라는 지난 아스날전까지 구단 역사상 최초인 홈 15연승을 달렸지만, 이번 무승부로 연승 행진이 깨지고 말았다.빌라의 에메리 감독은 4-4-1-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는 올리 왓킨스를 배치했으며, 바로 아래에는 무사 디아비가 선택을 받았다. 중원에는 더글라스 루이스와 존 맥긴, 레온 베일리,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3번의 오프사이드로 3개의 골이 취소됐다. 무패 행진을 달리던 토트넘 홋스퍼는 어느덧 3연패에 빠졌다.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1-2로 졌다. 지오바니 로 셀소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을 잡았지만, 파우 토레스와 올리 왓킨스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빌라의 골망을 무려 3번이나 갈랐다. 하지만 모두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토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3연패 수렁에 빠졌다.토트넘은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홈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8승 2무로 첫 10경기 무패 행진을 달린 토트넘은 지난 첼시와 울버햄튼전에 패배했다. 이날 경기 연패 탈출을 노렸지만 다시 한번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4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5위 아스톤 빌라가 승점 3을 쌓으면서 토트넘을 제치고 올라섰다.토트넘은 제임스 매디슨, 미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슛을 때리면 높은 확률로 골이 된다.이번 시즌 황희찬은 절정의 골 감각을 보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전체로 봐도 최상급이다.프리미어리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 슈팅당 골 비율을 공개했다. 1위는 황희찬이었다. 12개의 슛을 때려 5골을 넣었다. 슈팅 대비 골 성공률이 무려 41.7%. 압도적인 성공률이다.2위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알렉산드르 이사크. 33.3%를 기록했다. 황희찬과 10% 가까이 차이가 난다.3위는 26.1%의 손흥민. 4위는 25%의 엘링 홀란드다. 5위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황희찬이 또 골망을 갈랐다.울버햄튼은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8라운드 홈경기에서 아스톤 빌라와 1-1로 비겼다.최근 2경기서 1승 1무를 기록한 울버햄튼은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승점을 차곡차곡 쌓으며 프리미어리그 리그 14위로 올라섰다.아스톤 빌라는 3연승이 마감됐다. 4경기 연속 무패에 만족해야 했다.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5위를 지켰다.황희찬은 이번에도 골을 넣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5호골. 울버햄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황희찬(울버햄튼)이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울버햄튼은 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홈경기에서 1-1으로 비겼다.이로써 지난 2경기서 1승 1무를 기록한 울버햄튼은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며 리그 14위로 올라섰다. 아스톤 빌라는 3연승 행진을 이어 가지 못했지만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으로 만족해야 했다. 리그 울버햄튼은 3-4-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제 사 골키퍼가 나서고, 킬먼, 도슨, 고메스, 세메도,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황희찬(울버햄튼)이 3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울버햄튼은 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홈경기에서 1-1으로 균형을 맞추고 있다.황희찬이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8분 황희찬이 속공 상황에서 득점을 만들어냈다. 압박을 통해 공을 빼앗은 황희찬이 패스를 넘겨준 이후 속공에 참여했다. 이후 페드루 네투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공을 밀어넣으면서 득점을 올렸다.이로써 입스위치와 EFL컵에서 골을 넣은 황희찬은 맨체스터 시티전에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더 코리안 가이’ 황희찬의 울버햄튼이 아스톤 빌라를 홈으로 불러들인다.황희찬은 최근 모든대회 포함 8경기 5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거함 맨시티를 잡으며 반등의 기회를 잡은 울버햄튼이 아스톤 빌라와 격돌한다. 차니올로, 틸레만스 등 알짜선수들로 구성된 아스톤 빌라는 7경기 18골을 기록하며 매서운 화력을 뽐내고 있다. 황희찬이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득점포를 이어 나갈지 기대를 모으는 이번 경기는 8일 일요일 밤 10시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더 코리안 가이' 황희찬의 울버햄턴이 상승 기운을 이어갈까.울버햄턴은 오는 8일 오후(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를 갖는다. 중심에는 '더 코리안 가이' 황희찬이 있다. 황희찬은 올 시즌 8경기 5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에 결승골을 넣는 등 이름값을 제대로 하고 있다. 니콜로 차니올로, 유리 틸레만스 등 준척급 선수들로 구성된 애스턴 빌라는 7경기 18골을 기록하며 공격 축구를 구사 중이다. 이번 경기는 8일 밤 10시 TV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팀 재건을 선언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이지만, 격앙된 팬들은 '당장 떠나라'며 조급함을 보이는 중이다. 첼시는 2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애스턴 빌라전에서 0-1로 패했다. 3라운드에서 승격팀 루턴 타운에 3-0으로 이긴 것을 제외하면 연전연패다. 1승2무3패, 승점 5점으로 4위다. 시즌 초반이라고는 하지만, 강등권인 18위 루턴(1점)과는 4점 차에 불과한. 4위 토트넘 홋스퍼(14점)에는 10점 차다. 혁명적인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형편없는 경기력에 일침을 가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5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1-3으로 졌다.졸전이었다. 맨유는 우나이 에메리(51) 빌라 신임 감독의 전술에 말려들었다. 전반 8분 만에 레온 베일리(25)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고, 11분에는 뤼카 디뉴(29)에 왼발 프리킥을 얻어맞았다.의미 없는 볼 소유만 계속됐다. 맨유는 미드필드에서 패스로 빌라 수비의 균열을 노렸지만, 좀처럼 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