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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작성일: 2026.08.11 20:1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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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축구협회
▲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반짝이는 유망주들 ‘별들의 전쟁’ 17세 이하(U-17) 월드컵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U-17 월드컵은 지난해처럼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13일까지(이하 한국시간) 카타르에서 열린다. 카타르에서 권위있는 청소년 국제 대회 중 하나인 U-17 월드컵이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카타르는 2025년, 지난해부터 2029년까지 5년 연속 U-17 월드컵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은 그 두 번째 대회로 세계적인 수준의 스포츠 이벤트를 제공하겠다는 카타르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국가의 장기적인 축구 유산을 공고히 하는 자리다.

 

 

8개 팀이 참가하는 사상 첫 FIFA 대회를 개최했던 기념비적인 2025년 대회의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 대회에도 다시 한번 48개국이 참가하여 총 104경기를 치르게 된다. 팬들은 박진감 넘치는 조별리그 기간 동안 하루 최대 8경기를 즐길 수 있다.

 

U-17 월드컵은 과거부터 슈퍼스타들의 등용문이었다. 이집트 출신의 공격수로 현재 바르셀로나 소속인 함자 압델카림은 지난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데뷔전까지 치러냈다. 또 지난해 백기태 감독 아래에서 등 번호 10번을 달고 뛰었던 김예건은 올해 전북 현대 1군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뽐내고 있다. 

 

U-17 월드컵은 작년처럼 아스파이어 존 경기장 단지에서 개최된다. 결승전도 칼리아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지난 대회에서는 포르투갈 U-17 대표팀이 3만 8천 관중 앞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카타르 월드컵 개최·유산 관리 위원회는 “모든 경기가 한곳에 집중된 장소에서 열리게 된다. 전 세계 축구 팬들은 젊은 스타를 기념하는 'TMRW’s GOAT(내일의 최고 스타)'라는 테마 아래 페스티벌 속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1976년 개장 이래 50주년을 맞이하는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의 뜻깊은 이정표와 시기가 겹쳐 의미가 크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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