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출신에게 삼진' 김혜성 3삼진 충격 침묵, 이러다 PS 못 가고 마이너에서 시즌 끝난다…타율 0.268 하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마이너리그에서 삼진 3개를 당하는 등 부진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슈가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트리플A)와 홈 경기에서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3삼진으로 침묵했다. 트리플A 타율은 0.268로 떨어졌다.
김혜성은 지난 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슈가랜드 선발 라이언 와이스를 상대했다.
2회 선두 타자로 들어선 김혜성은 볼 카운트 2-2에서 시속 88.3마일 포심 패스트볼에 삼진 아웃됐다. 스트라이크 존 높게 들어온 포심 패스트볼이었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선 풀 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오클라호마의 번트 작전과 안타에 홈을 밟았다.
그러나 와이스를 상대하지 않은 다음 두 타석에선 모두 삼진 아웃됐다. 6회 마이클 노르의 시속 96.2마일 포심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7회 네 번째 타석에선 아림버 산타에게 삼구 삼진으로 아웃됐다.
김혜성은 9회 수비를 앞두고 오스틴 고티에와 교체되어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혜성은 다저스와 3년 보장 125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지난해에도 시즌 개막은 트리플A에서 맞았지만 5월 메이저리그로 승격된 뒤 빠른 발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수비 능력을 앞세워 존재감을 보였다.
하지만 두 번째 시즌인 올해 상황은 더욱 험난해졌다. 스프링트레이닝에서 주전 2루수 경쟁에 실패하면서 다시 트리플A에서 개막을 맞았고, 4월 메이저리그에 올라왔지만 두 달을 채우지 못하고 5월 말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로스터가 확장된 9월에 메이저리그 콜업을 노릴 수 있었으나, 선택받지 못했다. 주전 외야수 앤디 파헤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상황에서도 외야수 알렉 토마스에게 밀렸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조용히 한국왔다' 한때 타격왕 경쟁도 했는데, 이정후 깊은 후회 "올해는 롤러코스터 시즌, 더 꾸준해야 해"
2026-10-25
-
'고질라' 마쓰이 요미우리 사령탑 선임, 그런데 왜 양키스 팬들이 열 받았나? "감독 교체 분위기 역대 최고조"
2026-10-25
-
'미녀 축구 스타와 교제 중' MLB 슈퍼스타, 여자친구도 화제…유럽 명문구단까지 진출했던 선수라니, '초특급 스포츠 커플' 주목
2026-10-25
-
[오피셜] KBO 구단 저격→韓 복귀 사실상 불가능인데…미국에서 방출 통보,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10-25
-
고우석 초라하게 LG 돌아왔는데, 입단 동기는 ‘돈 방석’ 예감… 3년의 시간이 남긴 것
2026-10-25
-
"오타니 트레이드해라, 투타 겸업은 해로운 희극" LA 유력지가 충격 주장…황당 방출 주장에 다저스 팬들 분노 폭발
2026-10-25
추천 콘텐츠
-
'결정적 PK 선방' 구성윤, 10년 만의 정상 탈환 일등공신…"진수 형이 계속 뽀뽀해서...모재현 선수 걱정 돼"
2026-10-25
-
'미녀 축구 스타와 교제 중' MLB 슈퍼스타, 여자친구도 화제…유럽 명문구단까지 진출했던 선수라니, '초특급 스포츠 커플' 주목
2026-10-25
-
[오피셜] KBO 구단 저격→韓 복귀 사실상 불가능인데…미국에서 방출 통보,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10-25
-
나이 마흔에 10대와 재혼을 해? 논란의 日 격투기 챔피언, 아내 덕에 살아났다? “주식을 열심히 해서…”
2026-10-25
-
'기성용 없어서 우승?' 1년 만에 다시 입 연 김기동 감독…"내가 보낸 건 아니다, 그건 확실하다"
2026-10-25
-
"오타니 트레이드해라, 투타 겸업은 해로운 희극" LA 유력지가 충격 주장…황당 방출 주장에 다저스 팬들 분노 폭발
2026-10-25
많이 본 기사
-
고우석 초라하게 LG 돌아왔는데, 입단 동기는 ‘돈 방석’ 예감… 3년의 시간이 남긴 것
2026-10-25
-
LG 대체 무슨 계획이 있길래…주전 포수 FA인데 520경기 베테랑 방출했다, '시그널'인가 변화의 시작인가
2026-10-24
-
설마, 최형우 상상도 못한 상황 나오나 "어떻게 제가 감히…그래도 나가라면 나가야죠"
2026-10-24
-
"한국 오길 정말 잘했다" 자동차 영업사원에서 KBO 마무리가 되다니…'부산 시장 메시지까지' 드래프트 탈락의 기적
2026-10-24
-
'92-96 국대 갈등설' 구성윤, 논란의 인터뷰에 입 열었다…"악마의 편집에 마음 아팠다, 92·96라인 선수들에게 미안해"
2026-10-2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