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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인기인' MIN 도저, NL 4개 팀 관심

작성일: 2016.12.27 09:5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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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언 도저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 2루수 브라이언 도저는 어디에 착륙할까.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7일(한국 시간) '워싱턴 내셔널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다저스가 도저 트레이드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MLB.com은 '세인트루이스는 2017년 시즌에 1루 맷 카펜터, 2루 콜튼 웡, 유격수 알레디미스 디아즈 부상으로 2016년에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3루수 조니 페랄타가 있다. 1루에는 맷 아담스도 있고 다재다능한 내야수 제드 저코가 있다. 그러나 도저가 들어오면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점수를 많이 내는 타선에 힘을 더할 수 있다'고 했다.

이 외 팀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샌프란시스코는 건강할 때는 제 몫을 다한 조 패닉이 있다'면서도 '그는 팀에 과제를 던졌다. 지난 두 시즌을 치르는 동안 부상자 명단에 올랐을 때 팀 중심에서 깊이를 더할 선수가 샌프란시스코에 없었다'고 밝혔다.

미국 언론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팀은 다저스다. 올 시즌 다저스 2루수 체이스 어틀리는 FA가 됐다. 가장 적극적으로 트레이드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미국 언론들은 12월 초부터 연이어 보도했다. MLB.com은 '어틀리 빈자리를 도저는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MLB.com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 다니엘 머피가 2루에 있지만 도저 영입은 수비를 강화할 수 있다'며 '머피가 워싱턴 타선에 중심이지만 구단이 도저 트레이드에 나선다면 트레이드 카드 1순위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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