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PGA' 안병훈,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출격
작성일: 2017.01.25 12:03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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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안병훈(26, CJ)이 우승 사냥에 나선다.
안병훈은 27일(한국 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 클럽 사우스 코스(파 72)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70만 달러)에 출전한다.
2017년 첫 PGA 투어 대회에 나서는 안병훈의 시즌 출발은 나쁘지 않다.
지난주 막을 내린 유러피언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하다 볼을 해저드에 빠트리며 아쉽게 우승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안병훈은 세계 랭킹 50위권에 진입하며 2017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PGA 투어 역시 안병훈을 높게 평가했다. PGA 투어는 안병훈을 파워 랭킹(우승 후보) 15위로 꼽았다.
PGA 투어는 "안병훈은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을 포함해 최근 출전한 8개 대회에서 TOP15에 6번 이름을 올렸다"고 이야기했다.
파워 랭킹 1위에는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선정됐다. 제이슨 데이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동양인 최초로 세계 랭킹 1위에 도전하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2위에 자리했다. 3위는 지미 워커, 4위는 브랜드 스네디커, 5위는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이 이름을 올렸다.
코리안 브라더스들은 총출동한다. 최경주(47, SK텔레콤), 김시우(22, CJ대한통운), 김민휘(25), 노승열(26, 나이키), 강성훈(30)이 출전해 상위권에 도전한다.
[사진] 안병훈 ⓒ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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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호 기자 b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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