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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재크 페트릭과 45만 달러 계약…괌 캠프에 합류

작성일: 2017.01.31 13:3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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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투수 재크 페트릭(Zach Petrick)이 괌 전훈 캠프에 31일 밤 합류한다.

페트릭은 삼성과 연봉 45만 달러에 계약했다.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괌으로 출발한 선수단 본진과 함께, 다음 달 1일 훈련을 개시할 예정이다.

미국 출신의 페트릭은 키 191cm, 몸무게 88kg의 체격을 갖춘 우완 투수다. 2012년부터 2015 시즌까지 세인트루이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했으며, 2016년에는 일본 요코하마 DeNA에서 뛰었다.

페트릭은 마이너리그 4시즌 통산 102경기(선발 71경기)에서 28승 16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했다. 요코하마에서는 15경기에 나가 3승 2패 평균자책점 5.51의 성적을 남겼다.

페트릭은 안정적인 제구력과 땅볼 유도를 바탕으로 경기 운영 능력이 있는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2015년 트리플 A 시절부터 페트릭을 영입 후보군에 올리고 주시했다. 또한 마크 위드마이어 스카우트 코디네이터의 인적 네트워크로 페트릭의 기량과 인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페트릭의 풀타임 선발 경험도 높게 평가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계약을 마친 또 다른 외국인 투수 앤서니 레나도 역시 같은 시각에 페트릭과 함께 괌 전훈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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