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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자리에 앉은 베테랑 구원 투수 벨라일

작성일: 2017.02.04 11: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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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 벨라일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박병호 자리에 앉게 되는 오른손 구원 투수 맷 벨라일은 누구일까.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4일(한국 시간) '미네소타 트윈스가 거포 박병호를 지명 할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40인 로스터에 벨라일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미네소타는 같은 날 벨라일과 1년 205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미네소타 테드 레빈 단장은 베테랑 투수 추가를 원했고 메이저리그에서 13시즌을 뛴 벨라일을 선택했다. 벨라일은 오른손 구원 투수로 2007년 시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불펜 투수로 뛰었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신시내티 레즈에서 활약했고 2009년부터 2014년까지는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공을 던졌다. 2015년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지난 시즌에는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었다.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91마일(약 147km)이다. 통산 성적은 598경기 등판(44경기 선발) 49승 55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4.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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