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톱10' 안병훈, 세계 랭킹 40위 도약…7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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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은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 71)에서 막을 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70만 달러)에서 단독 6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로 나선 안병훈은 PGA 투어 첫 정상을 노렸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부진하며 우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하지만 시즌 첫 톱10 진입에 성공하며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시즌 첫 톱 10에 든 안병훈은 6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 40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47위에서 40위까지 7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카타스 마스터스 우승자 왕정훈(22)은 39위에 이름을 올렸고 김시우(22, CJ대한통운)는 59위에 랭크됐다.
피닉스 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세계 랭킹 5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3위 헨릭 스텐손(스웨덴), 4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격차를 0.2점 이하로 좁히며 톱 3 진입에 가까워졌다.
세계 랭킹 1위에는 제이슨 데이(호주)가 자리했고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2위에 올랐다.
[사진] 안병훈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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