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KBO 리그, '합의 판정→비디오 판독, 심판실→판독 센터'

작성일: 2017.02.07 17:54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잠실야구장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KBO가 2017년 제 2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한 결과를 알렸다.

KBO는 '7일 오전 KBO 회의실에서 2017년 제 2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부터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한 KBO 비디오 판독 센터 설립에 따라 KBO 리그 규정 제 28조 심판 합의 판정의 명칭을 비디오 판독으로 변경하고 종전 경기장 심판실에서 이뤄지던 비디오 판독을 올해부터 비디오 판독 센터에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디오 판독을 요청 받은 심판은 해당 팀의 심판팀장(해당 심판이 팀장인 경우 팀장을 제외한 최고 경력을 가진 심판)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운영 요원으로부터 인터컴 장비를 전달 받아 착용하고 판독 센터의 결과를 수신 받아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게 될 경우 심판이 심판실로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실행위원회는 비디오 판독은 중계용 영상 화면과 3대의 KBO 카메라 영상을 바탕으로 판독 센터에서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중계용 영상 화면과 KBO 카메라 영상에 노출되지 않았거나 경기 지연에 따른 방송 중단 등 중계용 영상 화면과 KBO 카메라 영상에 의한 비디오 판독이 불가능할 경우 심판의 최초 판정을 최종으로 하기로 했다.

비디오 판독의 책임은 판독 센터장이 맡고, 판독 인원은 판독 센터장을 포함해 모두 3인(비디오 판독 동시 발생할 경우 1인으로 판독 진행 가능) 이내로 하며, 판독 실시 이후 전달 받은 최종 결과는 현장에서 심판팀장이 내리기로 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