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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새 외국인 선수 훈련 태도, 기대치에 '딱'

작성일: 2017.02.09 05:3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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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제프 맨쉽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의 투타 기둥이 될 새 외국인 선수들이 순조롭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다. 

제프 맨쉽은 6일(이하 한국 시간) 불펜 투구를 시작했다. 첫 불펜 투구에서 45구를 던졌고 10일 다음 일정이 예정돼 있다. NC 구단 관계자는 "모든 훈련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다"며 맨쉽이 무난하게 팀에 녹아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1985년생 오른손 투수인 맨쉽은 2006년 신인 드래프트 14라운드에서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었다. 200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지만 미네소타에서는 큰 활약이 없었다. 지난 4년 동안 팀을 옮겨 다니며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는 불펜 투수로 뛰었다. 

NC는 그가 최근 몇 년 동안 마이너나 초청 선수 신분으로 계약한 뒤 본인의 노력으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했던 점을 들어 힘든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노력으로 극복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또 구단은 맨쉽이 선발투수 경험이 있고 본인도 풀타임 선발투수로 뛰는 것에 매우 긍정적이어서 2017년 시즌 팀 선발의 중요한 축을 맡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는 기대 대로다. 

▲ NC 재비어 스크럭스 ⓒ NC 다이노스
재비어 스크럭스 역시 다른 야수들과 같은 일정대로 훈련을 받고 있다. 코치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는 점이 돋보였다. NC 구단 관계자는 "코치들의 조언을 수용해 달라지는 면을 보였다. 주루 코치의 칭찬을 받고 있다"고 얘기했다. 

스크럭스 영입에 대해 NC는 "다른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는 주력으로 도루도 종종 기록했던 스크럭스는 올 시즌 다시 뛰는 야구를 준비하는 NC의 달리는 4번 타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주루 코치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점에서 첫 관문은 시원하게 넘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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