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WBC 시범경기] '최형우 무안타-이대은 4실점' 한국, 상무에 1-4 패

작성일: 2017.03.02 21:23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이대은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신원철 기자] 한국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 팀이 상무와 시범경기에서 중심 타순과 선발투수가 부진한 끝에 패배했다.

한국은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상무와 시범경기에서 1-4로 졌다. 경기는 점수에 상관 없이 7회말까지만 진행하기로 사전 협의가 됐다. 

선발 이대은이 예정된 3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1⅔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고, 캠프 연습 경기와 평가전까지 5경기에서 안타가 없는 최형우가 이번에도 무안타 침묵했다. 최형우 뿐만은 아니었다. 팀 안타가 3개에 그칠 정도로 방망이가 힘을 쓰지 못했다. 

1회초 1사 이후 서건창의 우전 안타와 이대호의 우중간 2루타로 쉽게 선취점을 냈다. 그러나 1회말 이대은이 김민혁(좌전 안타), 최승민(좌중간 2루타), 황대인(중전 안타)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아웃 카운트를 잡기도 전에 역전을 허용했다. 

2회에는 무사 만루에서 9번 타자 문상철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줬다. 결국 점수 1-4 2사 1, 2루에서 다음 투수 원종현이 등판했다. 

한국은 1회 득점 이후 기회조차 만들지 못했다. 2회 2사 이후 김태군의 좌전 안타 뒤로 볼넷과 상대 실책으로 만루를 이뤘으나 서건창이 2루수 땅볼을 쳤다. 

3회부터 5회까지는 삼자범퇴로 묶였다. 상무 김선기(4이닝 1실점)와 구승민(2이닝 무실점)이 국가대표 타자들을 압도했다. 상무는 7회 강동연이 볼넷 1개만 내주고 교체된 뒤 박민호가 나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투수는 이대은(1⅔이닝 4실점)-원종현(1이닝)-박희수(1이닝)-장시환(⅓이닝)-장원준(1이닝)-차우찬(1이닝)-심창민(1이닝)이 나왔다. 4일 경찰과 경기가 마지막 점검 기회다. 6일부터는 이스라엘과 경기를 시작으로 본선 1라운드가 막을 올린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