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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캠프] LG 양상문 감독 "연습 경기 잘 마쳤다, 준비 잘됐다"

작성일: 2017.03.07 11: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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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양상문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가 7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 메리베일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 마이너리그 팀과 연습 경기에서 4-9로 졌다. 

주로 트리플 A 선수들로 이뤄진 밀워키를 상대로 LG는 데이비드 허프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타순은 김용의(중견수)-오지환(유격수)-박용택(지명타자)-루이스 히메네스(3루수)-채은성(우익수)-이병규(좌익수)-정성훈(1루수)-정상호(포수)-손주인(2루수)으로 지난해 시즌 초반의 베스트 멤버가 나왔다. 

허프는 4이닝 4피안타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그는 "평소보다 커터가 좋지 않았지만 개막전까지 좋아질 것이다.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투구였다"고 말했다. 허프에 이어 고우석(1이닝), 신정락(1이닝), 헨리 소사(2이닝), 최성훈(1이닝)이 등판했다.

공격에서는 이병규가 2타수 2안타(2루타 2개) 1타점, 손주인이 2타수 2안타(2루타 1개), 양석환이 2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양상문 감독은 "졌지만 마지막 연습경기를 수준 높은 선수들과 하게 돼 많은 도움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준비가 잘됐고 마지막 연습 경기까지 잘 마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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