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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캠프] NC 치열한 5선발 경쟁, 구창모 ""빠른 승부하려 노력"

작성일: 2017.03.07 11:2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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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구창모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는 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론마트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 연습 경기에서 12-3으로 크게 이겼다. 선발투수 후보인 구창모와 최금강이 '1+1'로 나왔고, 구창모의 5이닝 무실점이 돋보였다.

구창모는 경기 후 "로스앤젤레스로 넘어와서 처음 선발로 나갔다. 경기 전에 투구 수를 정해놓고 던지기로 했기 때문에 볼넷을 주지 않고 빠르게 승부를 하려 한 게 결과적으로 피안타와 투구 수를 줄이며 긴 이닝을 던진 것으로 이어졌다. 전체적으로 제구가 잘 된 것 같아 만족한다"고 밝혔다. 구창모는 5이닝을 단 61구로 막았다.

외국인 선수 에릭 해커와 제프 맨쉽이 원투펀치를 이루는 가운데 NC는 이재학과 최금강, 구창모, 장현식 등에게 선발 로테이션을 맡길 계획이다. 구창모와 장현식, 배재환 등이 5선발 후보로 꼽히는데 이 가운데 배재환은 6일 고양 다이노스 캠프로 내려갔다. 지금은 구창모와 장현식, 두 선수의 선의의 경쟁이 캠프를 달구고 있다.

한편 새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는 홈런 포함 2타수 2안타 3타점에 도루도 하나를 기록했다. 그는 "공수주 모두 항상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준비를 더 잘해서 정규 시즌에서 더욱 좋은 플레이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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