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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캉테 결승 골' 첼시, 맨유에 1-0 승…4강 진출

작성일: 2017.03.14 06:2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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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에 1-0으로 이긴 첼시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꺾고 FA컵 4강에 진출했다.

첼시는 1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6-17 잉글랜드 FA컵 8강 맨유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기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두 팀 모두 스리백으로 나왔다. 첼시는 이번 시즌 꾸준히 스리백을 사용했지만 맨유는 첼시를 잡기 위해 변칙적으로 스리백 카르를 꺼냈다. 하지만 웃은 쪽을 첼시였다.

경기 초반은 맨유가 강한 압박으로 첼시를 공략했다. 이에 맞서 첼시도 반격하며 중원에서 치열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치열했던 경기는 전반 35분 기울었다. 안데르 에레라가 에당 아자르에게 거친 태클을 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했다.

첼시는 수적 우위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6분 수비적으로 틀어막는 맨유를 상대로 은골로 캉테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수비진을 끌어내기 위해 시도한 슈팅이 이날 경기 결승 골이 됐다.

이후 첼시의 일방적인 우세가 이어졌고,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되며 첼시의 4강 진출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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