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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5경기 연속 무안타…4사구로 두 차례 출루

작성일: 2017.04.01 12:5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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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4사구로 두 차례 출루했으나 5경기째 안타를 치지 못했다.

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 시간) 홈 구장인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2017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한 차례씩 출루했고 팀이 3-0으로 앞선 6회말 대주자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추신수는 지난달 2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시범경기에서 홈런과 타점도 아직 없는 추신수의 타율은 0.171에서 0.163(43타수 7안타)로 떨어졌다.

캔자스시티 선발투수 이언 케네디와 1회말 1사 후 처음 맞선 추신수는 좌익수 뜬 공으로 물러났다. 텍사스가 2회말 3점을 뽑고 2사 3루 찬스를 이어 갔을 때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볼넷을 골랐다. 캔자스시티 세 번째 투수 크리스 영이 마운드에 오른 4회에는 1사 1, 2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6회 2사 1, 2루에서는 좌완 맷 스트람이 던진 공에 맞아 만루로 찬스를 이어 갔다. 추신수는 대주자 아이시아 키너-팔레파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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