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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임창용, 역대 2번째 250세이브 눈앞

작성일: 2017.04.07 15:39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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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용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임창용(KIA 타이거즈)이 개인 통산 250세이브까지 2개를 남겨 두고 있다. 임창용이 250세이브를 이룰 경우 2013년 KBO 리그 최초로 달성한 오승환(당시 삼성)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1995년 해태에 입단한 임창용은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1996년 후반부터 팀의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했고, 1998년 첫 세이브 타이틀을 차지했다. 삼성으로 팀을 옮긴 후 1999년과 2004년, 그리고 2015년까지 모두 4차례 KBO 세이브상을 수상했다.

임창용은 지난 시즌 후반기에만 15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불혹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위력적인 투구를 펼치고 있다. 올 시즌 안에 오승환(277세이브)을 제치고 KBO 리그 통산세이브 부문 1위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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