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장정석 넥센 감독 "1승 하기 힘드네요"

작성일: 2017.04.07 17:27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장정석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1승 하기 힘드네요."

장정석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차전을 앞두고 애써 웃었다. 넥센은 개막 후 5패만 떠안고 있다. 

장 감독은 "이기고 싶어서 어쩔 줄 몰라하는 게 제 눈에는 보인다. 선수들이 어떻게든 빨리 이기고 싶어 하는게 느껴져서 부담을 느낄까봐 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넥센은 7일 투수 박주현을 내리고 내야수 김웅빈을 불러올렸다. 장 감독은 "박주현은 어제(6일) 2이닝을 던졌는데 구위가 올라오지 않아서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김웅빈은 서건창이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아서 휴식을 줘야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올렸다. 3루수가 주포지션인데 2루수와 유격수로도 뛸 수 있다"고 말했다.

조상우는 이르면 다음 주 1군에 합류할 수 있을 거으로 보인다. 조상우는 7일 화성에서 SK 와이번스 퓨처스팀과 홈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4피안타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공 80개를 던졌고 최고 구속은 146km까지 나왔다. 

장 감독은 "조상우는 지금 올라와도 괜찮다고 생각할 정도로 계획대로 잘 던지고 있다. 다음 주나 그 다음 주쯤 올릴 수 있을 거 같다. 올라오면 4, 5선발 자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