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류제국, 롯데전 6이닝 4실점 1자책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LG 오른손 투수 류제국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6이닝 5피안타 4볼넷 8탈삼진 4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3회와 4회 실점 모두 수비가 실점과 직간접적으로 이어졌다.
1일 넥센과 경기에서는 5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직구 구속은 평소보다 느렸지만 공의 움직임은 더 커졌다. 덕분에 삼진을 7개나 잡았다. 지난 2년 동안 롯데전에 5번 등판해 27이닝 21실점(20자책점)으로 결과가 좋지 않았다.
1회 전준우와 앤디 번즈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경기를 시작했다. 손아섭은 투수 땅볼로 막았다. 2회에는 선두 타자 이대호를 몸에 맞는 볼로, 최준석을 우전 안타로 내보내 무사에 주자 2명이 나갔다. 1사 이후에는 문규현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에 몰렸지만 이우민을 삼진, 신본기를 중견수 뜬공으로 막았다.
류제국은 3회 실점했다. 선두 타자 전준우에게 안타를 맞았고, 후속 타자 번즈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적시 2루타를 허용했다. 중견수 임훈의 타구 판단이 늦었고 후속 동작도 깔끔하지 않았다. 무사 2루 위기가 계속됐지만 손아섭과 이대호, 최준석을 상대로 아웃 카운트를 늘려 이닝을 마쳤다.
4회에는 2사 이후 위기에 몰렸다. 이우민을 우전 안타, 신본기를 유격수 땅볼로 내보냈다. 이닝을 깔끔하게 매듭짓지 못하면서 위기가 계속됐고, 전준우에게 3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비자책 3실점이 추가됐다. 번즈까지 3루수 실책으로 출루했지만 2루 추가 진루를 막았다.
5회에는 선두 타자 손아섭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1사 1루에서 최준석을 2루수 병살타로 잡았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볼넷 2개를 내줬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5-4로 역전한 뒤 7회부터는 최동환이 등판했다. 류제국은 승리 요건을 갖췄다.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