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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1실점' 롯데 김원중,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작성일: 2017.04.07 20:3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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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김원중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롯데 오른손 투수 김원중이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김원중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1일 경기에서 NC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데뷔 첫 승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LG전에 두 번 나왔고 선발로 3이닝 3실점, 불펜으로 1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LG 양상문 감독은 7일 경기 전 "원래 공은 좋은 투수였다. 스트라이크 존이 넓어진 것을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원중은 1회 오지환에게 볼넷, 박용택에게 안타를 맞고 1사 1, 2루에 몰렸다. 루이스 히메네스를 중견수 뜬공, 채은성을 우익수 뜬공으로 막았다. 2회에는 정성훈과 임훈, 유강남을 상대로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3회 역시 삼자범퇴였다. 선두 타자 최재원 타석에서 공 11개를 던졌지만 바깥쪽 낮은 직구로 서서 삼진을 잡았다. 이형종은 3루수 뜬공, 오지환은 2루수 땅볼로 막았다. 앤디 번즈의 적시타로 1-0 앞선 4회에는 2사 이후 채은성에게 안타를 맞았을 뿐 실점하지 않았다.

4-0 앞선 5회, 1회에 이어 두 번째로 주자 2명을 내보냈다. 이번에는 더 쉽게 막았다. 이형종을 3루수 병살타로 처리했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김원중은 올 시즌 처음으로 점수를 줬다. 선두 타자 오지환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1사 3루에서 히메네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점수를 줬다. 

4-1로 앞선 7회부터 불펜이 가동됐다. 윤길현이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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