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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오클랜드전 4타수 무안타…팀은 1-6 패

작성일: 2017.04.09 12:0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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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추신수(텍사스)가 8일(이하 한국 시간) 멀티히트 상승세를 9일까지 잇지 못했다.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추신수는 9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8일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첫 타점을 올린 좋은 분위기가 식었다.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경기를 마쳐 시즌 타율 0.222가 됐다. 

오클랜드 선발 켄달 그레이브먼의 호투에 막혔다. 1회 투수 땅볼, 4회 3루수 땅볼, 7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뿐만 아니라 텍사스 타자 대부분이 그레이브먼을 공략하지 못했다. 7회 2사 후 마이크 나폴리의 홈런이 나오기까지 안타 없이 2회 러그네드 오도어의 볼넷, 조너선 루크로이의 투수 실책 출루가 전부였다. 

추신수는 9회 라이언 매드슨을 상대했다. 공 6개를 던지게 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1-6으로 졌다.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던 다르빗슈 유가 6회 1사 2, 3루에서 스테픈 보거트를 2루수 땅볼로 잡으면서 3루 주자의 득점을 허용했다. 1-2로 끌려가던 8회에는 다리오 알버레즈가 제드 로리에게 적시 2루타, 욘더 알론소에게 2점 홈런을 맞아 점수 차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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