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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신재영, 5이닝 무실점 뒤 금민철로 교체

작성일: 2017.04.11 20:1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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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신재영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신원철 기자] 넥센 신재영은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점수 차가 9-0으로 벌어진 상황에서 6회 금민철과 교체됐다. 공은 59개만 던졌다. 오른손 가운뎃 손가락굳은살이 벗겨져 선수 보호 차원에서 투구 교체 타이밍을 앞당겼다는 게 넥센의 설명이다. 

2일 LG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동안 4피안타(1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9일 만에 선발 등판이다. 5일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4선발격인 최원태와 등판 일정을 바꿨다. 최원태가 9일 등판하고 신재영이 11일 kt전에 나섰다.

1, 2회 모두 삼자범퇴였다. 땅볼이 4개였고 뜬공과 라인드라이브가 하나씩 나왔다. 제대로 맞은 타구는 1회 2사 이후 조니 모넬이 친 1루수 직선타 정도였다. 2회는 이진영-유한준-박경수를 모두 땅볼로 잡았다.

3회 처음으로 주자를 내보냈지만 박동원의 2루 송구로 주자를 지웠다. 1사 이후 좌전 안타로 출루한 심우준의 2루 도루를 박동원이 막았다. 비디오 판독을 거쳐 세이프가 아웃으로 정정됐다. 4회에는 선두 타자 이대형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고 후속 타자를 범타 처리해 실점을 막았다. 5회는 1사 2루에서 박기혁과 심우준을 막고 5이닝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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