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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제국, 홈런 군단 SK 상대로 6이닝 7K 무실점

작성일: 2017.04.26 20:5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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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류제국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오른손 투수 류제국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다. 26일 경기 전까지 5전 5승을 거둔 NC 제프 맨쉽, 함께 4전 4승인 KIA 헥터 노에시, 양현종과 함께 시즌 초반 다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류제국은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 요건을 갖췄다. 

1회 13구 가운데 6구가 볼, 2회는 14구 가운데 8구가 볼 판정을 받았다. 1회와 2회 볼 비율이 높았지만 커터를 활용해 불리한 볼카운트에서도 범타를 유도했다. 2회 선두 타자 김동엽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에는 2루 도루를 막아 위기를 전에 주자를 지웠다.

3회에는 2사 이후 박승욱과 풀카운트 승부에서 볼넷을 허용했지만 다음 타자 노수광에게 몸쪽 공을 던져 서서 삼진을 잡았다. 4회는 삼자범퇴. 정진기가 기습번트로 내야를 흔들었지만 2루수 손주인의 발빠른 베이스 커버 덕에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최정은 11구 승부 끝에 좌익수 뜬공, 김동엽은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5회는 위기였다. 1사 이후 이재원에게 우전 안타, 박정권에게 볼넷을 연달아 내줬다. 1사 1, 2루에서 김성현과 박승욱을 연속 삼진처리하고 실점을 막았다. 6회에는 정진기와 최정을 상대로 탈삼진을 추가하며 가볍게 삼자범퇴 처리했다. LG는 9-0으로 앞선 7회 정찬헌을 마운드에 올렸다.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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