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의 길었던 침묵, 그만큼 강한 폭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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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는 1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시즌 14호 홈런으로 팀에 선취점을 안기는 등 3타수 2안타(홈런, 2루타) 2볼넷 2타점을 기록했고 밀워키는 7-1로 이겼다.
침묵하던 때가 있었다. 테임즈는 지난달 25일 토론토전부터 30일 메츠전까지 18타수 무안타 3볼넷 8삼진에 그쳤다. 그 전 8경기에서도 타율 0.158, OPS 0.586으로 헤맸다.
OPS는 4월 14일 신시내티전 3타수 2안타(1홈런)로 1.168을 찍은 뒤 꾸준히 1.000 이상을 유지한 테임즈였지만 5경기 연속 무안타로 0.989가 됐다.
침묵이 길었지만 그뒤의 폭발력은 강했다. 지난달 31일 메츠전에서 올 시즌 첫 3루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볼넷을 올린 테임즈는 1일에도 활약을 이었다. OPS는 1.043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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