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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줄 모르는 추신수 3G 연속 안타, 14G 연속 출루

작성일: 2017.06.01 12:5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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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추신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추추 트레인'이 브레이크를 잊었다. 

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홈런 포함 최근 4경기에서 3개의 아치를 그리는 등 타격감이 좋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타가 나왔다. 3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1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1회와 3회 범타에 그친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인 5회 1사 1루에서 안타를 때렸다. 크리스 아처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날렸고 1사 1, 3루로 기회가 이어졌다. 텍사스는 이후 엘비스 앤드루스의 땅볼로 3-3 동점을 이뤘다. 

7회말에는 1사 3루에서 유격수 땅볼을 쳤다. 3루 주자가 홈에서 잡히는 대신 1루에 남은 추신수는 2루 도루에 이어 득점까지 올렸다. 앤드루스가 2타점 적시타에 텍사스가 4-3으로 역전했다. 추신수는 8회 수비에서 라이언 루아와 교체됐다. 

텍사스는 9회초 맷 부시가 케빈 키어마이어에게 동점 홈런을 허용했다. 연장 10회초 샘 다이슨이 로건 모리슨에게 재역전 홈런을 맞았고, 데릭 노리스에게는 2점 홈런까지 내줬다. 텍사스는 이어진 공격에서 1점을 만회했을 뿐 5-7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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