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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6타점-우규민 3승' 삼성, 롯데와 홈 3연전 위닝시리즈

작성일: 2017.06.01 20:5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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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타자 구자욱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홍지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우규민의 호투와 타선 폭발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2연승 했다.

삼성은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13-2로 이겼다. 선발투수 우규민은 7이닝 동안 5피안타 2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3승(2패)째를 챙겼다.

3회 말 1사 이후 이지영이 좌중간 안타를 쳤고 강한울이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으나 2사 2루에서 배영섭이 좌전 적시타를 쳐 1-0이 됐다. 이어 박해민의 내야안타, 도루로 2사 2, 3루 찬스를 잡았고 구자욱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렸다.

삼성은 4회초 1사 1, 3루에서 김상호의 3루수 앞 땅볼 타구를 조동찬이 잡지 못해 1점 뺏겼다. 그러나 5회 말 1사 만루 기회를 만든 삼성은 구자욱의 우전 적시타, 이후 2사 만루에서 김헌곤의 싹슬이 적시 3루타, 2사 3루에서 김상수의 중전 적시타라 터지면서 8-1로 달아났다.

6회에는 1ㅏ 이후 강한울이 우익선상 3루타를 쳤다. 배영섭이 1루수 파울플라이에 그쳤으나 박해민이 볼넷을 고른 뒤 구자욱이 우익선상 적시타를 쳤고 상대 수비 실책까지 겹치면서 2점을 더 추가해 10-1이 됐다.

7회초 2사 후 앤디 번즈와 정훈에게 잇따라 좌익선상 2루타를 맞으면서 1점을 내줬으나 8회 말 구자욱의 2점 홈런이 터지면서 큰 점수 차로 롯데와 홈 3연전을 마무리했다. 구자욱은 종전 개인의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4타점)을 경신했다. 구자욱은 5타수 4안타 6타점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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